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할 때 화면이 흔들리거나
초점이 맞지 않아 불편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단한 설정으로
스마트폰 촬영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설정에 들어가줍니다.
카메라 설정 조정
장면별 최적촬영 : 어두운 환경에서는 화면 밝기를 최적화하고, 풍경 촬영 시 더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촬영 구도 추천 : 가장 이상적인 구도를 카메라 화면에서 자동으로 추천해줍니다.
자동 HDR : 자동으로 밝기 조절을 통해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상 추적 AF : 움직이는 피사체를 따라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줍니다.
수직/수평 안내선 : 화면에 가이드라인을 표시해줘, 구도를 맞추기 쉽게 도와줍니다.
위 옵션들을 전부 사용으로 바꿔주세요.
본격적으로 화면을 보시면 이렇습니다.
책상 선풍기를 기준으로 봤을 때 중앙부에
노란선으로 표시된 선과 원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선풍기 가운데를 자세히 보시면
흰색의 반투명한 원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맞추면 사진 구도가 좋게 나옵니다.
이게 촬영 구도 추천입니다.
붉은색 수직/수평 안내선은 카메라 촬영 구도를
보조해주는 역활을 하는데요.
촬영할 배경, 물건, 사람등을 이 안내선을 따라 촬영하시면
촬영 구도 추천 없이도 좋은 구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사진에선 오른쪽 위 안내선 교차점을 중심으로
선풍기를 찍었습니다. 선풍기가 오른쪽 중심부를 잡아주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죠.
반면에 다음 사진에선 오히려 교차점과도
맞지 않아 뭔가 어중간합니다.
이때는 차라리 기준선에 맞추든,
중앙으로 맞추든 위치를 조정하면 더 좋습니다.
촬영할 때 피사체를 화면의 중심에 두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이 작은 변화로도 훨씬 더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사진을 찍기 전에 화면에서 피사체를 한번 눌러주세요.
자동으로 초점이 조정되면서 더욱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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