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한 후기입니다.
4명이서 갔는데 오후 입장권 하나만 사고 저녁까지 놀았어요.
우선 캐리비안 베이 할인이나 이벤트를 확인해봤어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솜 포인트를 14,000원이나 준다는 소식!
먼저 에버랜드 가입해두고서 이벤트 항목에 들어간 뒤에
H포인트 가입하고,
에이닷도 가입하면
포인트 상품권을 줘요. 그걸 에버랜드 어플에 등록해두면 끝.
상세히 설명드리자면 H포인트는 가입하고서 어플을 설치한 뒤에
어플내에 쿠폰을 확인하셔야 해요.
포인트 어플에 있는 쿠폰번호를 이제 에버랜드 어플로
들어가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끝!
에이닷은 오히려 편해요. 가입하면 문자로 쿠폰지급이
오는데 그 링크 따라 들어가면 자동으로 등록!
이거로 이제 자켓도 대여하고 간식도 사먹을 수 있어서 그렇게 신청했죠.
그리고 우린 오후권으로 신청했어요.
모이는 시간이 늦고 또 24년 기준으로 골드 시즌동안엔
솜 포인트를 6,000원이나 다시 제공해준다고 해서 그걸 또 모았답니다.
가기 전날 준비물은 전부 다 챙겼어요.
수영복, 선크림, 타올, 아쿠아슈즈, 비닐백, 방수팩, 가방, 세면도구, 에버랜드 어플
+캐리비안 베이에선 반입금지 물품이 따로 있어요.
음식물 금지라서 들고갈 수 없어요.
(유리병을 제외한 음료와 이유식, 껍질을 제거한 과일은 돼요!)
캐리어 같은 웨건, 아이스박스 ❌
돗자리와 스노클, 오리발, 대형 물놀이 기구 ❌
유모차, 카트 ❌
캐리비안 베이에는 말씀드린 준비물을 모두 살 수 있어요.
대신 현장구매다보니 좀 비싸서 되도록이면 준비해서 가져오는게 좋아요.
오후권이라 2시 넘어서 입장을 하는데
에버랜드 어플에서 QR코드가 활성화가 되요.
그럼 이제 그걸 동반입장으로 나눠서 들어가면 됩니다.
24년 기준 파도풀 앞에 있던 락카는 이제 무료가 아니라 유료에요.
대여료 3천원인데 이것도 솜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해요.
+락카 내부에는 샤워시설이 있고 샴푸랑 바디워시는 있어서
세면도구 안가져오신 분들도 이용가능해요.
그치만 샤워타올은 없어용.
수영하고 나서 수영복도 환경문제 때문에 비닐제공을
더는 하지 않아요. 그러므로 비닐봉투 챙겨가용.
그 뒤에 구명조끼도 8천원에 대여 가능!
만일 알뜰하게 이용하실 분들은 꼭 물챙겨가시는게 좋아요.
물도 천오백원...
신나게 놀고서 좀 색다른걸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오후 5시 이후에 에버랜드 입장도 가능하니
야간개장한 에버랜드를 구경하고 오는것도 좋아요.
(저희는 너무 놀아서 그냥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담그고 있었어요.)
광고아님 ❌
(광고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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