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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구급약품상자를 준비하세요
집에 하나씩 구급약품 상자를 준비해두면
위급 상황에 대처하기 훨씬 수월합니다.
아래는 꼭 구비해야 할 구성품들입니다.
체온계
핀셋 : 가시 제거나 솜을 사용해 소독약을 바를 때 사용합니다.
면봉 : 상처 세척과 약 바르기에 유용합니다.
라텍스 장갑 : 전염 방지용으로 필수입니다.
핫팩, 얼음팩 : 뜨거운 찜질, 차가운 찜질등에 필요합니다.
삐거나 부어오른다면 2일간 냉찜질이 좋고,
그 이후에 부기가 가라앉으면 온찜질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반창고 - 밴드 : 찰과상 보호 및 회복을 돕습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드레싱 거즈 : 베인 상처에 필수입니다. 다양한 사이즈가 있습니다.
붕대 : 상처 보호와 고정에 사용됩니다.
소독약 : 포비돈 요오드, 알콜 스왑, 에탄올을 준비합니다.
그 외에 집에 두면 좋은 상비약들입니다.
비상 상비약 : 해열진통제(타이레놀), 종합감기약, 지사제, 소화제,
연고(마데카솔, 후시딘), 멘소래담, 파스, 알보칠, 바셀린을 구비합니다.
구급약품 상자를 잘 준비해두면 일상적인 상처나 질병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각 구성품에 있는 설명서를 확인하고
유통기한을 잘 검수하여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세요. ^^
추신. 급하다고 편의점에서 약품사지 마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왜 편의점에서 약을 사면 안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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