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는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중 하나로
평상시 건강관리를 하지 않으면 병원비가
많이 드는 부위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매년 1회는 치과에 가서
정기적인 검사를 하는게 좋은데요.
오늘은 치과검사와 같이 할 수 있는
스케일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은 치석을 제거하는 시술로써
잇몸의 염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시술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만 19세 이상부터
매년 연 1회 한도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본인부담금은 2만원 내외로 되는데요.
이를 건강보험없이 진료를 받는다면
5만원에서 7만원이 듭니다.
스케일링 후에는 잇몸에 자극이 될 수 있기에
너무 찬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
맵거나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되도록 피하고
가능한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스케일링은 치아랑 잇몸을 깎는다?
= 아닙니다. 기계는 초음파 진동으로 잇몸에 붙은 치석만 제거합니다.
+ 스케일링 후 잇몸에서 피가 나요!
= 잇몸에 붙은 치석을 진동으로 제거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가글 후에 하루정도 뒤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 치아 미백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 치아 미백은 치아의 겉면을 하얗게 시술하는
것으로 치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과 차이가 있습니다.
스케일링의 부가효과로 미백이 될 수는 있으나,
순수하게 하얀 치아를 만들고 싶다면
치아 미백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 덧붙여서 치아 사이에 붙은 침전물들이
사라지게 되므로 입냄새도 대부분 사라지게 됩니다.
매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과 함께 치아검사를 하여
건강한 치아상태를 유지하고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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