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 주의

 

자동차 경고등의 의미와 대처법

운전 중 차량 내부의 안내등에 갑자기 빨간불이나 주황불이 들어와 당황한 경험, 누구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이게 뭐지?" 싶지만, 모든 표시등을 외우기는 어렵죠. 그럴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습니다.

경고등 색상별 의미
경고등의 색상은 문제의 심각성을 나타냅니다. 우선, 색상별 의미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색상	의미	예시
흰색	일반 알림	기어 변속 상태, 주행 거리 표시
녹색	정상 작동	방향지시등, 크루즈 컨트롤
파란색	정상 작동(주의)	상향등(하이빔)
주황색	주의	엔진 경고등,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빨간색	위험(즉시 점검 필요)	브레이크 경고등, 배터리 경고등

주황색 경고등이 켜졌다면?
주황색 경고등은 차량에 주의가 필요한 상태를 나타내며, 즉각적인 점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주황색 경고등 예시
- 엔진 경고등 : 엔진이나 배기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음.
-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거나 불균형 상태일 가능성이 높음.
- 브레이크 패드 마모 경고등 : 브레이크 패드가 일정 수준 이상 마모된 상태.
- 연료 부족 경고등 : 연료가 부족하여 즉시 주유가 필요함.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1. 경고등이 깜빡이는지 확인
   - 깜빡이는 경우 문제가 심각할 수 있으므로 즉시 점검 필요.
   - 계속 켜져 있는 경우 차량을 주의 깊게 운전하며 정비소 방문을 고려.
2. 차량 매뉴얼 확인
   - 제조사마다 표시등의 의미가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매뉴얼에서 정확한 의미 확인.
3. 즉시 정비가 필요한 경우
   - 엔진 경고등이 깜빡이면 바로 정비소 방문.
   - 브레이크 관련 경고등이 켜졌다면 운행을 중지하고 전문가의 점검을 받는 것이 안전함.

자동차 경고등은 우리에게 차량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표시등이 켜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위 내용을 참고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세요.

 

아래의 표시등은 참고로 보실 수 있는 자동차 경고등 표시입니다.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4WD 고정모드 표시등	앞바퀴와 뒷바퀴의 힘을 동일하게 고정하는 모드를 선택해서	모래길, 진흙탕같은 비포장도로를 벗어나거나, 급한 경사로를 오를 때에는 고정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버틀을 다시 한번 누르면 모드가 풀리면서 표시등도 꺼질 거예요.
4WD 구동 경고등	사륜구동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관련 부품 중 하나만 고장이 나도 경고등이 뜨기 때문에, 정비소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ABS 경고등	ABS 모듈이 고장나서, 브레이크액이 부족해서, 바퀴의 속도를 측정하는 센서에 문제가 있어서	시동을 걸면 시스템을 점검하는 동안 3초 정도 경고등이 켜질 수  있어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켜져 있거나, 주행 중에 갑자기 경고등이 켜진다면 ABS 계통에 이상이 있는 것이니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으세요.
AWD 제어 시스템 경고등	사륜구동 제어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서	관련 부품 중 하나만 고장이 나도 경고등이 뜨기 때문에, 정비소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 해요.
경사로 저속 주행 경고등	브레이크 관련 센서나 모듈에 이상이 있어서	기능을 해제하는 버튼을 눌렀다 켜봐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뜬다면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으세요.
계기판 조명 시스템 표시등	자동차 계기판에 조명이 들어와서	조명 때문에 눈이 부시거나 피로하다면 운전자의 상황에 맞게 적당히 조절하세요.
공회전 제한 시스템 표시등	배터리 충전량이 부족해서, 엔진을 자주 껐다 켤만한 환경이 아니어서	외부 날씨가 춥거나, 차량이 경사로에 있는 등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환경에서는 오토 스탑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랜 기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배터리 충전량과 관련 부품을 점검해 보세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긴급 제동 시스템 경고등	차량 앞쪽에 충돌 위험이 있어서, 눈이나 비로 인해 센서에 이물질이 묻어서,	앞 차량 혹은 장애물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충돌 위험이 없는 상황이라면 번호판 아래에 있는 전방 센서를 깨끗하게 닦고, 시동을 껐다 켜보세요. 이후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으면 시스템 오류일 수 있으니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아 보세요.
도어 열림 경고등	열려 있는 문이 있어서,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계기판 혹은 디스플레이에서 서비스 시기 알림 항목을 조정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차량 관리를 돕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불필요하다면 해제할 수도 있어요.
디젤 매연필터 경고등	매연필터가 막혀서, 필터의 막힌 정도를 체크하는 센서가 고장나서 , 찌꺼기를 태울 만큼 엔진이 뜨겁지 않아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 뒤에, 자동차를 주행해서 엔진을 충분히 달궈보세요. 그래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필터를 점검하세요.
디젤 엔진 예열 표시등	추운 날씨 때문에 평소보다 예열이 오래 걸려서, 엔진 안에서 온도를 높여주는 예열 플러그에 문제가 있어서	예열이 끝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표시등이에요. 시동을 걸고 한참이 지난 뒤에도 계속해서 켜져 있다면 정비소에 방문해 보세요. 예열 플러그는 주행거리 4만 km마다 점검하는 편이 좋아요.
디젤 연료필터 수분 경고등	연료필터 안의 센서가 고장나서 , 연료필터를 교체한 뒤 시간이 많이 흘러서,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로 안에 물이 고여서, 질이 좋지 않은 연료를 넣어서	정비소에 방문해 연료필터 안의 수분을 제거하거나 연료필터를 교체하세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디젤 연료필터는 주행거리 3~4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라이트 결함 경고등	조명 점검 및 교환이 필요해서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라이트를 하나씩 켜보세요. 불이 들어오지 않는 조명을 발견하면 직접 갈아끼우거나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해서 교체하세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무단변속기 시스템 경고등	변속기 오일(미션 오일)을 제때 교환하지 않아서, 변속기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변속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정비소에 방문해 변속기와 변속기 오일을 점검해 보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오일은 주행거리 7~10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방향지시등 및 비상경고등	방향을 바꿀 예정이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비상 상황을 알리거나 감사 혹은 사과 표현을 하기 위해	핸들을 돌려 차로를 바꾸거나 비상경고등 버튼을 다시 한번 누르면 표시등은 사라져요. 오랜 시간 표시등을 켜놓고 있으면 주변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으니 상황이 정리되면 표시등을 꺼주세요.
배터리 경고등	자동차 배터리가 부족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장치인 발전기, 팬 벨트가 고장나서	정비소에 방문해 배터리와 발전기를 점검하세요. 전기가 부족하면 계기판이나 시동 등이 갑자기 꺼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자동차 배터리는 주행거리 5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변속기 오일부족 경고등	오일을 교체한 뒤 시간이 많이 흘러서, 모르는 사이에 오일이 새서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주행거리 7~10만 km마다 변속기 오일을 점검하고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그대로 두면 변속할 때의 성능이 점차 떨어지고 내부 부품도 고장날 수 있어요.
변속기 오일온도 경고등	교통 체증 등으로 잦은 변속을 해서, 모르는 사이에 오일이 새서	열을 식힐 수 있도록 잠시 차량을 세워보세요. 그래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변속기 오일을 점검해 보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주행거리 7~10만 km마다 오일을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보닛 열림 경고등	보닛이 열려 있어서	사고 위험이 있으니 즉시 차를 세우고 보닛을 확실하게 닫아주세요. 보닛은 너무 세게 닫으면 고장이 나거나 손을 다칠 수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약하게 닫으면 닫히지 않을 수 있으니, 30~50cm 정도의 높이에서 살짝 떨어뜨린 후에 손으로 꾹 눌러서 닫아주세요.
보행자 주의 경고등	가까운 거리 안에 사람이 감지되어서	전방에 사람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뜬다면, 시스템 오류일 수 있으니 점검을 받아 보세요.
브레이크 과열 경고등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서, 모르는 사이에 브레이크액이 새서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열을 식혀주세요. 계속해서 달릴 경우 브레이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아 보세요.
브레이크 램프 경고등	브레이크 램프가 손상되어서, 램프를 교체한지 오래되어서	브레이크 램프의 전구를 교체하거나 LED를 수리하세요. 셀프로 등을 갈아 끼워도 되고, 공업사나 정비소에 찾아가도 돼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브레이크 패드 마모 경고등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서, 브레이크 패드를 교체한지 오래되어서	정비소에 방문해 브레이크 패드를 확인하고 교체하세요. 차종과 운전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브레이크 패드는 주행거리 3~4만 km 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브레이크액 보충 경고등	브레이크액을 교체한지 오래되어서, 모르는 사이에 브레이크액이 새서,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서	정비소에 방문해 브레이크액을 확인하고 보충하세요. 차종과 운전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브레이크액은 주행거리 3~4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수분이 생겨서 브레이크 성능이 떨어질 수 있어요.
빗방울 및 빛 감지기 경고등	차량 앞유리의 빗물의 양을 감지하고, 와이퍼 속도를 조절해 주는 센서서에 문제가 생겨서	비가 오지 않는 상황에도 경고등이 뜬다면, 정비소에 방문해 관련 센서와 모듈을 점검해 보세요.
서리 주의 경고등	기온이 3℃ 이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렸거나 도로가 얼어있을 수 있어서	기온이 오르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눈길이나 빙판길을 달릴 때에는 평소보다 사고 위험이 높으니, 속도를 줄이고 앞차와의 거리를 넉넉하게 확보하세요.
서비스 경고등	누적 주행 거리나 경과 시간이 설정값에 도달해서	계기판 혹은 디스플레이에서 서비스 시기 알림 항목을 조정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차량 관리를 돕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불필요하다면 해제할 수도 있어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경고등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눈이나 비로 인해 센서에 이물질이 묻어서	번호판 아래에 있는 전방 센서를 깨끗하게 닦고, 시동을 껐다 켜보세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들러 크루즈 컨트롤 관련 모듈을 점검하세요.
스마트키 배터리 부족 경고등	자동차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부족해서	스마트키의 배터리를 교체해 주세요. 꼭 정비소에 가지 않아도 근처 편의점 등에서 리튬 배터리를 구해 쉽게 교체할 수 있어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스티어링 잠김 경고등	시동을 켜지 않고 핸들을 움직여서, 이전 주차 때 핸들을 정방향에 두지 않아서	스마트키를 가진 채로 엔진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잠금이 풀리면서 경고등도 사라질 거예요.
승객 에어백 경고등	에어백, 안전벨트, 시트 감지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전자 장치 문제로 센서의 신호를 받지 못해서,자동차 배터리가 부족해서	시동을 걸면 에어백을 점검하는 5-6초 동안 켜졌다가 꺼질 거예요. 이후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거나 운전 중에 갑자기 켜진다면, 에어백 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해 보세요.
승객 에어백 작동 정지 경고등	에어백, 안전벨트, 시트 감지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전자 장치 문제로 센서의 신호를 받지 못해서, 자동차 배터리가 부족해서	안전벨트를 착용했는데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거나, 운전 중에 갑자기 켜진다면 에어백 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해 보세요.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경고등이 사라질 거예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뜨면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안전벨트 모듈을 점검해 보세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경고등	차량 앞쪽에 충돌 위험이 있어서	앞 차량 혹은 장애물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에어 서스펜션 경고등	공기 압축기, 밸브 등이 고장나서, 서스펜션 부품에 이상이 있어서	에어 서스펜션은 공기의 탄력성을 이용한 방식으로 작은 진동까지 흡수해 일반 스프링보다 승차감을 좋게 해요. 하지만 공기가 빠져버리면 차체가 가라앉아 주행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경고등이 뜨면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으세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에어백 경고등	에어백, 안전벨트, 시트 감지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전자 장치 문제로 센서의 신호를 받지 못해서, 자동차 배터리가 부족해서	시동을 걸면 에어백을 점검하는 5-6초 동안 켜졌다가 꺼질 거예요. 이후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거나 운전 중에 갑자기 켜진다면, 에어백 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해 보세요.
에어필터 오염 경고등	에어필터를 교체한지 오래되어서, 꽃가루, 황사 등으로 외부 환경이 좋지 않아서	에어필터가 오염되면 연비가 나빠지고, 매연도 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세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에어필터는 주행거리 1~1.5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엔진 경고등	연료를 보충한 뒤 주유구 캡을 꽉 잠그지 않아서, 연료를 공급하는 탱크, 필터 등이 새고 있어서, 엔진의 활동을 돕는 장치에 문제가 있어서	주유 캡이 완전히 잠겨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확인 후에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자동차 엔진은 주행을 하기 위한 핵심적인 장치이므로 꼭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으세요.
엔진과열 경고등	여름철 외부 기온이 높아서, 냉각수의 양이 부족해서, 냉각수의 통로가 막히거나 끊겨서, 라디에이터의 냉각 팬이 돌지 않아서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차량 보닛을 열어 잠시 엔진을 식혀주세요. 대부분 냉각수를 보충하면 해결되지만 보충 후에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야 해요. 냉각수는 2년에 한 번씩은 교체해 주는 편이 좋아요.
엔진관리 경고등	연료를 보충한 뒤 주유구 캡을 꽉잠그지 않아서, 연료를 공급하는 탱크, 필터 등이 새고 있어서, 엔진의 활동을 돕는 장치에 문제가 있어서	주유 캡이 완전히 잠겨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확인 후에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자동차 엔진은 주행을 하기 위한 핵심적인 장치이므로 꼭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으세요.
엔진오일 과열 경고등	엔진에 오일이 충분하지 않아서, 찌꺼기로 인해 오일이 오염되어서, 튜브/펌프 등의 이상으로 오일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아서	정비소에 방문해 엔진오일과 필터/펌프/쿨러 등 관련 부품을 점검하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1~1.5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찌꺼기들이 엔진 내부에 쌓이게 되고, 차량 성능도 나빠질 수 있어요.
엔진오일 부족 경고등	오일을 교체한 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찌꺼기로 인해 오일이 오염되어서, 튜브/펌프 등의 이상으로 오일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아서	정비소에 방문해 엔진오일과 필터/펌프/쿨러 등 관련 부품을 점검하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1~1.5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찌꺼기들이 엔진 내부에 쌓이게 되고, 차량 성능도 나빠질 수 있어요.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	엔진에 오일이 충분하지 않아서, 찌꺼기로 인해 오일이 오염되어서, 튜브/펌프 등의 이상으로 오일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아서	정비소에 방문해 엔진오일과 필터/펌프/쿨러 등 관련 부품을 점검하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1~1.5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찌꺼기들이 엔진 내부에 쌓이게 되고, 차량 성능도 나빠질 수 있어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엔진체크 경고등	연료를 보충한 뒤 주유구 캡을 꽉 잠그지 않아서, 연료를 공급하는 탱크, 필터 등이 새고 있어서, 엔진의 활동을 돕는 장치에 문제가 있어서	주유 캡이 완전히 잠겨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래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는다면, 자동차 엔진은 주행을 하기 위한 핵심적인 장치이므로 꼭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으세요.
연료 부족 경고등	연료가 얼마 남지 않아서	연료가 부족한 상태로 운전하면 엔진 및 연료 장치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경고등이 켜지면 바로 주유를 해주세요.
연료여과기 수분 경고등	연료필터 안의 센서가 고장나서, 연료필터를 교체한 뒤 시간이 많이 흘러서, 내부와 외부의 온도 차이로 안에 물이 고여서, 질이 좋지 않은 연료를 넣어서	정비소에 방문해 연료필터 안의 수분을 제거하거나 연료필터를 교체하세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디젤 연료필터는 주행거리 3~4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연료주입구 캡 경고등	연료를 넣는 주유구의 캡이 제대로 잠겨있지 않아서	주유구에 있는 연료 캡을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돌려서 닫아주세요.
오버드라이브 표시등	오버드라이브 기능을 해제해서	기어 레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표시등이 사라져요.
오일량 보충 경고등	오일을 교체한 뒤 시간이 많이 흘러서, 찌꺼기로 인해 오일이 오염되어서, 튜브/펌프 등의 이상으로 오일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아서	정비소에 방문해 엔진오일과 필터/펌프/쿨러 등 관련 부품을 점검하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1~1.5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지 않으면 찌꺼기들이 엔진 내부에 쌓이게 되고, 차량 성능도 나빠질 수 있어요.
오토 스타트 시스템 경고등	배터리 충전량이 부족해서, 엔진을 자주 껐다 켤만한 환경이 아니어서	외부 날씨가 춥거나, 차량이 경사로에 있는 등 엔진에 무리가 갈 수 있는 환경에서는 오토 스타트 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랜 기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배터리 충전량과 관련 부품을 점검해 보세요.
요소수 보충 경고등	요소수가 부족해서, 요소수의 양을 측정하는 센서가 고장나서	요소수는 가까운 주유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요소수가 부족하면 시동이 걸리지 않게 설계된 차량도 있고, 심각한 경우 엔진까지 고장날 수 있으니 바로 보충해 주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주행거리 0.5~1만 km마다 채워주는 편이 좋아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요소수 시스템 경고등	배터리 교체 시기가 다가와서, 겨울철 추운 날씨 때문에 배터리 전압이 낮아져서	정비소에 방문해 배터리를 점검해 보세요. 차량에 장착되는 배터리는 보통 3~5년 정도가 지나면 수명을 다해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운전자 에어백 작동 정지 경고등	에어백, 안전벨트, 시트 감지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전자 장치 문제로 센서의 신호를 받지 못해서, 자동차 배터리가 부족해서	안전벨트를 착용했는데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거나, 운전 중에 갑자기 켜진다면 에어백 장치에 문제가 있다는 뜻이니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해 보세요.
워셔액 부족 경고등	워셔액이 부족해서	워셔액을 보충하고 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보충 후에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워셔액 시스템이나 노즐 등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아 보세요.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차량 안에 스마트키가 없어서,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부족해서, 이모빌라이저 관련 부품이 고장나서	차량 안에 키가 있는지,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부족하진 않은지 확인해 보세요. 키에 이상이 없는데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이모빌라이저 모듈을 점검하세요.
자동 기어박스 경고등	변속기 오일(미션 오일)을 제때 교환하지 않아서, 변속기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변속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정비소에 방문해 자동변속기와 변속기 오일을 점검해 보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오일은 주행거리 7~10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자동변속기 고장 경고등	변속기 오일(미션 오일)을 제때 교환하지 않아서, 변속기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변속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정비소에 방문해 자동변속기와 변속기 오일을 점검해 보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오일은 주행거리 7~10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자동변속기 과열 경고등	교통 체증 등으로 잦은 변속을 해서, 변속기 오일(미션 오일)을 제때 교환하지 않아서, 변속기 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변속기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열을 식힐 수 있도록 잠시 차량을 세워보세요. 그래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변속기와 변속기 오일을 점검해 보세요.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오일은 주행거리 7~10만 km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아요.
자동변속기 주차 록 경고등	주차 록이 닳거나 고장나서, 주차 록이 걸렸지만 센서가 인식하지 못해서	정비소에 방문해 변속기의 주차 록과 관련 센서 등을 점검해 보세요. 주차 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주차 브레이크인 사이드 브레이크를 먼저 걸고 기어를 P단으로 변경하세요. 특히 경사로에서는 기어를 먼저 걸면 P단 기어가 차의 무게를 혼자 견디게 되어 무리가 갈 수 있어요.
적응형 서스펜션 경고등	주행 상황을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나서, 서스펜션 부품에 이상이 있어서	서스펜션 시스템이 고장나면 차량이 불안정하고, 탑승자도 불편할 수 있으니 가까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아보세요.
적응형 전조등 시스템 경고등	전조등이 적절하게 조정되지 못해서	헤드램프, 센서 등 관련 시스템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으세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경고등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눈이나 비로 인해 센서에 이물질이 묻어서	번호판 아래에 있는 전방 센서를 깨끗하게 닦고, 시동을 껐다 켜보세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들러 크루즈 컨트롤 관련 모듈을 점검하세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표시등	차간 간격을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해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기능을 해제하면 경고등도 사라질 거예요. 센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전기차 서비스 경고등	전기차 제어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관련 센서나 부품 등이 고장나서	경고등이 계속 꺼지지 않는다면 주행을 멈추고,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하세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전면 안개등 표시등	전면 안개등을 켜서	전면 안개등을 끄면 표시등도 사라질 거예요.
전자 스로틀 시스템 경고등	스로틀 내부에 이물질이 쌓여서, 센서 및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스로틀 시스템에 이상이 있으면 가속 페달을 밟아도 차가 안 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필요한 만큼 공기가 들어오지 않으니 연비도 줄어들고요. 경고등이 떴다면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아 보세요.
전자 시스템 경고등	전자제어 시스템에 문제가 있어서	엔진 성능뿐 아니라 차량의 핸들, 브레이크, 변속기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정비소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 보세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EPB 모터가 고장나서, 브레이크액이 부족해서,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서, 주차 브레이크가 채워져 있어서	주차 브레이크를 풀어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거나, 달리던 중에 갑자기 켜진다면 우선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세요. 평소보다 브레이크 페달이 뻑뻑하거나 잘 멈추지 않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정비소에 방문해 브레이크 관련 부품을 점검한 뒤 운전하세요.
전조등 높낮이 조절 표시등	전조등의 높낮이가 바뀐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일부러 조절하신 거라면 별다른 조치는 필요하지 않아요. 전조등 높이를 잘못 조절하면 다른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니 신중하게 조정해 주세요.
전조등 워셔 표시등	전조등을 닦을 때	전조등을 닦고 나면 표시등은 사라질 거예요.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워셔 시스템은 전조등이 켜져 있을 때 주로 작동해요.
점화 스위치 경고등	차 키가 물리적으로 닳아서, 차량의 배터리가 부족해서	차 키가 오래되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키에 이상이 없는데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차량의 전기 시스템을 점검해 보세요.
정비 시기 알림 경고등	누적 주행 거리나 경과 시간이 설정값에 도달해서	계기판 혹은 디스플레이에서 서비스 시기 알림 항목을 조정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차량 관리를 돕는 편리한 기능이지만, 불필요하다면 해제할 수도 있어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정지 경고등	차량 앞쪽에 충돌 위험이 있어서, 눈이나 비로 인해 센서에 이물질이 묻어서	앞 차량 혹은 장애물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충돌 위험이 없는 상황이라면 번호판 아래에 있는 전방 센서를 깨끗하게 닦고, 시동을 껐다 켜보세요. 이후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으면 시스템 오류일 수 있으니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아 보세요.
제동력 전후륜 분배시스템 경고등	브레이크 모듈, 밸브 등이 고장나서, 바퀴의 속도를 측정하는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브레이크액이 부족해서	EBD 경고등이 켜지면 ABS(Anti-lock Braking System, 브레이크 잠금 방지 시스템)도 작동하지 않아요. 차를 급하게 세울 때에도 최대한 안전하게 멈출 수 있게 도와주는 기능들이니 계속 경고등이 떠 있다면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으세요.
조명 점등 표시등	미등 혹은 차폭등을 켜서	해당 조명을 끄면 표시등도 사라질 거예요.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주차 브레이크가 채워져 있어서, 브레이크액이 부족해서, 브레이크 패드가 닳아서, (전기차의 경우) 회생 제동 기능에 문제가 있어서	주차 브레이크를 풀어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거나, 달리던 중에 갑자기 켜진다면 우선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세요. 평소보다 브레이크 페달이 뻑뻑하거나 잘 멈추지 않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정비소에 방문해 브레이크 관련 부품을 점검한 뒤 운전하세요.
차간 거리 경고등	차량 앞쪽에 충돌 위험이 있어서	앞 차량 혹은 장애물과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경고등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해서	차선 안쪽으로 운전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안전하게 운전하는데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뜬다면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아 보세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경고등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해서	차선 안쪽으로 운전하면 경고등은 사라질 거예요. 안전하게 운전하는데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뜬다면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아 보세요.
차체 자세 제어 장치 경고등	바퀴를 제어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타이어가 닳았거나 공기압이 부족해서	잠시 차를 멈추고, 차체 자세 제어 버튼을 눌러 기능을 켜보세요. 그래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하는데요. 평소보다 길이 미끄럽게 느껴질 수 있으니 속도를 줄여서 운전하세요.
차폭등 표시등	차폭등을 켜서	차폭등을 끄면 표시등도 사라질 거예요.
초음파 주차보조 표시등	초음파 센서가 작동해서	장애물이 사라지면 표시등도 함께 사라질 거예요. 센서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혹시 비, 눈과 같은 이물질이 묻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촉매 변환기 경고등	촉매 변환기가 너무 뜨거워져서, 촉매 변환기가 오래되거나 닳아서	잠시 시동을 꺼서 차량을 식혀보세요. 이후에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뜨면 가까운 정비소에 들러 점검을 받으세요. 촉매 변환기에 문제가 있으면 연비가 줄어들고, 엔진 성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충전 표시등	배터리 충전이 진행 중이어서	충전기를 빼면 표시등도 사라져요.
충전기 표시등	배터리 충전이 진행 중이어서	충전기를 빼면 표시등도 사라져요.
컨버터블 표시등	루프가 열리거나 닫히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루프가 작동되는 것과 상관없이 표시등이 뜬다면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을 받아 보세요.
크루즈 컨트롤 표시등	운전자가 크루즈 컨트롤 속도를 설정해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기능을 해제하면 경고등도 사라질 거예요. 장거리 운전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반응이 느려질 수 있으니 차가 많지 않은 도로에서만 사용하세요.
클러치 페달 밟기 표시등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아서	클러치를 밟으면 원했던 기능이 작동하면서 표시등이 꺼질 거예요.
타이어 압력 경고등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서, 날씨가 추워 공기의 부피가 줄어 들어서, 타이어 압력을 측정하는 센서, 부품 등이 고장나서	타이어에 손상된 부분이 없는지부터 확인하세요. 이상이 없다면 가까운 정비소, 타이어 전문점, 주유소 등에서 공기압을 점검하고 보충하세요. 타이어 공기압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빠지기 때문에 2~3개월에 한 번씩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통합 경고등	전방 카메라, 센서 등이 작동하지 않아서,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서, 헤드램프에 이상이 있어서,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	통합 경고등은 대체로 문제가 되는 경고등과 함께 켜지는데요.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차량을 세운 뒤 계기판 혹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원인을 하나씩 파악해 보세요. 직접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을 받으세요.
트랙션 컨트롤 경고등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이 고장나서, 타이어가 닳았거나 공기압이 부족해서, 브레이크에 문제가 있어서, 도로가 미끄러워서	잠시 차를 멈추고, 트랙션 컨트롤 버튼을 눌러 기능을 켜보세요. 그래도 경고등이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를 방문해 점검을 받아야 해요. 평소보다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히 운전하세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트렁크 열림 경고등	트렁크가 열려 있어서, 센서에 이상이 있어서	트렁크가 완전히 닫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확인 후에도 경고등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정비소에 방문해 센서의 고정 상태나 이상 여부를 점검하세요.
파워 다운 경고등	전기차 배터리가 부족해서, 배터리 온도가 높거나 낮아서	차가 최소한의 에너지만 쓸 수 있도록 급가속, 급정거는 되도록 줄여주세요. 경고등이 뜨면 바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어느 정도 충전된 이후에도 꺼지지 않으면 정비소에 방문해 차량을 점검하세요.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경고등	센서가 핸들 조작을 감지하지 못해서, 모터가 과열되거나 고장나서, 배터리가 부족해서	달리던 중에 경고등이 떴다면 우선 안전한 곳에 차를 세우세요. 핸들이 잠기거나 무거워져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시동을 껐다가 켜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은 뒤에 운전하세요.
파킹 라이트 표시등	주차된 차량의 위치와 폭을 알리기 위한 파킹 라이트가 켜져 있어서	시동을 걸면 라이트와 함께 표시등도 자동으로 꺼질 거예요. 어둡고 좁은 길가에 평행 주차하는 경우가 많은 유럽에서는 자주 쓰이지만, 국산 차량에는 거의 없는 기능이에요.
하이브리드차 서비스 경고등	하이브리드차 제어 시스템에 이상이 생겨서, 관련 센서나 부품 등이 고장나서	경고등이 계속 꺼지지 않는다면 주행을 멈추고, 가까운 정비소에 방문해 점검하세요.
후면 안개등 표시등	후면 안개등을 켜서	후면 안개등을 끄면 표시등도 사라질 거예요.

표시등 이름	표시 이유	해결 방법
후방 스포일러 작동 표시등	차의 속도가 빨라 눌러줄 필요가 있어서	후방 스포일러가 작동할 상황이 아닌데 표시등이 떴다면 정비소에 들러 스포일러 시스템을 점검해 보세요. 평소엔 괜찮더라도 높은 속도에서는 차량이 불안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후측방 충돌 경고등	가까운 거리 안에 다른 차량이 감지되어서	주변에 차량이 없는데도 계속해서 경고등이 뜬다면, 시스템 오류일 수 있으니 점검을 받아 보세요.